Videologue #19 First Pool Fun of the Year

Summer always seems to bring out the child in all of us. Strange how the subtle sounds of water and gazing at just any waters, and of course splashing in water can make even the most stressed out grumpy old souls loosen up their bunched up eyebrows and enjoy like a toddler. I sometimes wonder if it is connected to our memories deep in our subconscious of the days we knew only the feeling of safeness and peace in our mother’s womb. That explanation makes perfect sense to me.

This day at this resort pool was a hot hot summer day, but since then the weather has took a sharp chilly turn again, which I welcome because I prefer the chill than the dry warmness that brings out the most ickiest skin rashes in me. My body is strongly craving Seattle or London’s mostly gray and wet climates but every year San Diego is becoming a more and more beautiful place for me. I wish my confused immune system will sort things out soon. I feel as if something in me cannot give in to the fact that I can have something truly beautiful in my life, It is like my body cannot believe this. If I believe in myself that I deserve this, maybe my immune system will go “Ahh, so this IS REAL! I will stop pinching you!”

I hope my kids will never feel like that in their lives. I hope they will always rightfully grasp what life presents them. Please feel you earned every single beautiful thing in your lives and you do not owe 1 person in this world for your happiness, luck and achievements with guilty debt. I want them to feel thankful for the gifts of family and friends and help that God has provided them, but feel overly worthy of everything…. just because!!!

I am still growing and learning, so is my husband, and at the same time my little one’s are doing the same in full speed, vigorously. We try so hard to guide each other and be on the same track, when we really don’t know for sure what is the best, or even what the other is thinking, feeling, needing for sure. The honesty and openness about not being perfect and ready to learn from any opportunity are sometimes misread for a huge delicious welcome sign to nasty caviling minds. People who find a way to weave in through that cheerful entrance and joyfully trashes the honesty as a fat naughty boy finds a sweets store full of free samples. Go away fat naughty boy, shoo.

We are never still, there are always new situations being thrust upon us, some that come as joy some that are unexpected damage, some that are like bitter medicine that we put effort into swallowing.  A couple’s journey definitely does not stop the minute you walk down the aisle, and you do not become a full-fledged parent the minute you hold your baby in your arms. Everything is a complicated working process that leads to a bigger plan which requires more learning again. Some witches and fortune tellers claim they can see the big plan in blazing fires or the palms of our hands, and sometimes when joy and the hardships don’t take their alternative turns and hardships start flooding your life it is so tempting to think  these are not God’s plans, but something superstitious for sure is going on.

Just this morning, so coincidentally I have been getting a big in-pour of words from several friends of my same christian faith. I know my husband has been trying to uplift me for a while and to tell the truth it was sweet but it wasn’t very effective as I wish it were. It is a little disappointing to think sometimes I get more consolations from people who have much simpler ties to me, no blood or documents marking we are family, no children binding us together. Just the simple ties of friendship, or just knowing me in various stages in my life without too much complication. But then, It came to me, it is because family means we are one, and sometimes when it is about that one thing, myself, my family, it is impossible to get relieving comfort to oneself.

So I see again, I have too much to be thankful. Children and a husband I can see all as my own self, and a handful of friends who are just ready to let me know I am worthy of everything present in my life.

Summer is hopeful, I am starting my real new year with the coming of summer. I can soon open the covers of our pool and see my children happy in the water and be proud about the fact that they can splash and swim being so blissfuly happy because they remember my waters of safety which was so perfect for them. Now I want to be surrounded by people that inspire me, cheerful hardworking positive people, forever learning people who believe that life spares wonderful things for the one’s who are diligent enough to realize we have life to fill with our energy. I hope these past few months have made me thick through my muscles and nerves and soul and vision for many more things than before. I hope this bandaid has finally ripped off, fingers crossed!


우리 안에 있는 아이를 나타나게 하는 여름. 물소리와, 물의 푸르른 공간을 바라보는 것은 물론, 물 속에 풍덩 들어가 물장구 치고 있으면, 그 어떤 애늙은이 영혼의 소유자도 찌푸러진 눈살이 싹 펴지며 아이같은 마음으로 즐거워진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다. 모든 사람이 물 앞에서 천진해질 수 있는 것은, 엄마의 양수 속에서 천상의 따뜻함과 안정감 만을 느끼며 지냈던 시절에 대한 무의식의 추억 때문일까? 너무 설득력있는 것만 같다.

올해 첫 수영한 이 날은 너무나 더운 날이었지만, 그 이후로 오늘까지 샌디에고는 서늘해졌다. 건조하고 따뜻한 기후는 항상 너무 불쾌한 피부 반응을 터뜨리게 하기 때문에 내 몸둥이는 반기는 기후다. 매년 샌디에고는 나에게 점점 아름다운 곳이 되어가고 있기는 해도 내 몸은 여전히 흐리고 축축한 기후인 시애틀이나 런던형 몸둥이다. 내 면역체계는 뭔가 단단히 착각하며 내 안에 작동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모양인가보다. 나도 이런 곳에서 살 자격이 있음을 내 몸둥이도 받아드린다면, 내 면역체계는 이 기후는 꿈이 아닌 모양이니, 내 안에서 나를 더이상 고통스럽게 꼬집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줄 것 같은데…

우리 애들은 그런 생각 손톱의 끝 만큼도 안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인생이 가져다주는 모든 호강과 행운에 대한 모든 자격이 넘치고 넘친다는 자세로 살았으면 좋겠다.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든 직접 달성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마음 자세, 그 어떤 행복과 행운과 성취를 남에게 빗을 진 듯 죄책감을 가지는 생각의 덫에 빠지는 습관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 그 현재를 살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가족과 인연과 도움에 대해서는 벅차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가지되, 세상의 무한한 것들에 모두 자격이 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가장 확신하며, 누군가가 그 자격을 증명하라고 악질을 부린다면, 증명을 한들 설득당하지 않을 어두운 인간형이라는걸 10년 걸쳐 궁상맞게 지내다가 깨달을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당장 알아보고 시크하게 피해가고 한결같은 자신감을 계속 이어나가며 살아줬으면 좋겠다.

나도 우리 남편도 여전히 배우며 살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멈춤 없이 가속 붙어 가며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매일 새로워지고 변하고 배우고 있는 5가족은 모두 서로에게 가장 옳바른 인도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엇이 서로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인지,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완벽하지 않고 꾸준히 배우며 살고 있는 중이라는 솔직함이 누군가에게는 트집을 신나게 잡을 수 있는 꿀 떨어지는 틈새로 보이기도 한다. 뚱뚱보 말썽쟁이 꼬마애가 시식대가 넘치는 사탕가게에 들어선듯 눈 돌아가 난도질 하며 솔직함을 신나게 씹어대며 즐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높은 곳으로까지의 성장은 도중에 뚝 멈춰버린 트집식탐 넘치는 나쁜 뚱보는 그냥 이제 나가주세요.

지금까지 나는 한번도 어딘가에 머물러 있었던 적은 없다. 항상 새로움이 인생에 치고 들어온다. 즐거운 새로움도 있고, 피해가 막심한 새로움도 있고, 쓴 약처럼 애를 쓰며 삼켜야하는 새로움도 있다. 결혼식을 치뤘다고 커플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었고, 아이가 태어내 내 품에 안긴 순간 부모가 된 것이 아니었다. 너무 많은 복잡한 것들이 항상 움직여가며 더 큰 내일과 계획들을 향해 가고 있고, 결국 또 더 배우며 살 수 밖에 없다. 불 속에서, 내 손 안에서 그 큰 계획들이 봐줄 수 있다는 마녀와 무당들이 있다. 희로애락이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찾아오는 것은 인생의 즐거운 업 앤 다운 드라마라고 가볍게 말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믿음이 끄떡 없을 수 있지만, 가끔 견딜 수 없게 연이어 때리는 애로의 연속들이 오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다루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 온갖 귀신들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것만 같다.

오늘 아침 우연이라고 할 수 없게, 나와 같은 크리스챤 신앙을 가진 친구들의 말씀과 격려와 위로 세례가 줄줄이 떨어졌다. Mr.B도 사실 나에게 꽤나 파이팅을 외쳐주고 있었지만, 미안하게도 그렇게 큰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가끔은 가족으로 엮겨진 사람들에게 받는 위로보다 훨씬 더 심플하게, 친구로 혹은 그저 내 인생 여러 단계에서 나를 지켜봐줬다는 인연들에게 받는 위로가 더 클 때가 있어, 왜 그럴까하며 가족에게 미안할때가 있다. 오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족은 또 다른 나니까, 서로가 함께 힘들거나 그 누구도 가해자기 아닌 경우, 내 일이 니 일이고 니 일이 내 일인 경우, 하나나 다름 없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위로 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니까. 그에게 위로를 받으면서도 동시 그를 위해 나는 왜 강하지 못할까라는 죄채감이 들기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속시원한 격려와 위로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 것만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더 감사할 일인 건 분명하다. 내 아이들과 내 남편은 모두 각자가 아닌 하나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는 가족이고,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질 자격이 있고 감사할 일이 많다는 것을 나에게 각인 시켜주는 기도가 넘치는, 배울 것이 많기 까지 한 훌륭한 친구들 많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희망 넘치는 여름을 보내야지. 풀 커버를 열고 여름을 비추는 수영장 물 속에서 더 없이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보며, 그들은 내 안에서 그렇게 완벽하고 평온하고 행복했던 기억을 가지고 저렇게 물을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 할 예정. 이제는 정말 내 주변에 다시 영감이 넘치고, 열심히 살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로 채우고 싶다. 자신을 개발하는데에 에너지를 쏟을 줄 알고, 남은 인생 구석구석에 아직 젊은 이 에너지를 채우며 살면 하늘은 우리 인생을 아껴주기 시작한다는 것을 믿는 훌륭한 사람들에게 다시 배우면서 살고 싶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낯짝 뿐 아니라 내 모든 심신과 영혼과 꿈이 모두 두터워진 것이길 바란다. 대일밴드는 한번에 쭉 뜯어내는 것이 제 맛인데, 이제는 원래 모습대로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여름의 문턱에 내 새해가 시작한 만큼, 두배의 에너지를 내며 남은 계절들을 달리며 보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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